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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용하는 오피스 용어 배우기

청년희망재단 17-10-16
첨부파일

 

희망씨~ 그 메일 나한테도 CC 걸어줘요.

이번 프로젝트 PM이 누구야?

희망씨, 김대리에게 이거 Arrange 좀 부탁한다고 전해줘.

 

...네? 오렌지여..?

애시당초 이게 무슨 소린지.

가뜩이나 정신없는 신입사원들에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전문용어들은

혼란만 가중시키는 중!

 

 

그냥 지나가는 농담이었다면

하하하. 어색한 웃음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나한테 업무를 지시한 건데

하하하. 하고 가만히 있는다면?

웃는 얼굴에 침 맞을 수 있다는 게

어떤 건지 몸소 느낄 수 있다!

 

직장 내 전문 용어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다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나는야 센스만점 신입!

 

 

신입들 주목~

오피스 용어 나가신다!

 

"

이 대리,

Arrange(어레인지)

부탁해~

"

 

 

단어장 좀 외워봤다면 익숙할

Arrange!

처리하다, 정리하다 라는 뜻 그대로

문맥에 따라 일 처리 좀 부탁해~

일정 정리 좀 부탁해~

등으로 해석가능하니까

눈치도 조금은 길러놓자!

 

 

"

RSVP

꼭 붙여!

"

 

 

RSVP는 무슨 뜻?

프로토콜 아~니~죠~

영어 아~니~죠~

'회신 부탁드립니다' 라는 뜻을 가진 불어

Repondez S'il Vous Plait 의 약자!

보통 기업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귀빈들에게 나가는 초대장 앞·뒤 머리에 붙여

미리 인원수 파악 및 준비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

 

RSVP는 대외행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언어인만큼 확실한 처리가 중요!

 

"

이번에는

B2B / B2C

시장 진출이니까

좀 더 신경쓰자고

"

 

 

영업/마케팅 분야라면

굉장히 익숙하게 들려올 두 용어!

B2B는 회사 대 회사(Business to Business),

B2C는 회사 대 고객(Business to Customer)을

뜻하는 말로,

우리 회사 제품을 판매하는 대상이 누구냐,

주 타겟층과 진출 시장이 어디냐 등

가장 초기 단계에서 나오는 용어라고 할 수 있지!

 

B2B 처음 듣고 아이돌을 떠올리다가

엄마미소 짓는 불상사는 없어야 하니까~

숙지하고 넘어갓!

 

"

이번에 김팀장이

PM 맡았다며?

"

 

 

프로젝트의 기획, 준비, 실행, 점검 등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총괄 책임자를 뜻하는

Project Manager!

 

"

여기

T/O , P/O

얼마나 돼?

"

 

 

T/O는 학교 행사나

대외활동 중에도 간간히 들어왔던

익숙한 용어!

'티오'를 사용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T/O는 Table of Organization의 약자로

아~ 이게 정원을 뜻하는 거구나~

하고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P/O는?

Present of Organization~

현재 인원을 뜻하는 것!

 

T/O 10명

P/O 5명

이렇게 되어 있으면

정원이 10명인 곳에 현재 5명이 있다.

로 해석할 수 있지!

 

"

박주임, 이거

A.S.A.P(아삽)!

"

 

 

흔히 아삽이라고 불리는

As Soon As Possible은

문장 그대로

'가능한 빨리'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메신저로 아삽, 이라는 말이 왔다거나

업무지시가 내려올 때 '아삽'과 함께 내려왔다면,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그 건을 우선으로 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거~

꼭 기억하자!

 

"

이거 부장님도

CC

부탁해요~

"

 

 

캠퍼스 커플 아~니~죠~

Carbon Copy 맞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CC는

이메일을 보낼 때 '참조'를 걸으라는 것!

 

거래처 직원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

그 사람만 업무 진행 상황을 알게 되니까

메일을 보낼 때 참조 혹은 숨은 참조를 걸어서

팀원 전체가 업무 진행 상황을

자연스럽게 확인하는 회사가 대부분!

 

"

이번 신제품

TF(T)에

희망씨가 

참여하기로 했어요.

"

 

 

TF팀 혹은 TFT 라고 하는 이 용어의 뜻은?!

Task Force (Team)!

회사에서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각 부서에서 선별된 인원으로 구성된 팀이라는 거~

약간 어벤져스 느낌?

 

TF(T)는 주로 문서에서 자주 보이니까

이게 대체 어느 부서를 말하는 건지

약자로 유추해보지 말고,

아~ 어벤져스~

아이언맨을 떠올리면 끝!

 

 

오피스 용어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누군가 특별히 교육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

 

물어보면 당연히 알려주긴 하지만,

먼저 숙지하고 있다가

막힘없이 업무를 수행하면

더 준비된 인재로 보일 수 있겠죠?

 

 

거래처나 외부 사람을 많이 만나는 분야일수록

전문 용어 사용이 일처리를 더욱 수월하게

도와줄 수도 있다는 거 기억하면서,

오늘부터 차근차근 배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