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청년재단입니다.
2019년 12월 12일 부터 14일까지 청년곁엔, 청년재단 2019 청년 Week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청년분들이 참여하여 이야기도 공유하고,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o^
청년재단이 위치한 종로구 관정빌딩 입구를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트리와 청년Week 행사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이 청년분들을 맞이 하였습니다.
본 행사장인 청년재단 내부에는 알록달록 별들이 하늘을 가득 덮었네요~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추억의 과자들로 가득찬 청년매점,
고민은 여기에 두고가~ 고민트리,
청년재단의 그간 사업들을 한눈에 볼수 있고, 청년학교를 통해 한껏 솜씨를 뽐낸 전시물,
그리고 청년Week에 신청한 청년분들의 톡톡 튀는 명함까지 볼수있는 전시장
청년Week가 진행되는 3일동안 상시로 운영되며 많은 청년분들의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가 되었습니다.
<청년매점>
<고민트리>
<전시장>
짜잔~ 3일동안 진행된 청년Week 행사의 타임테이블 입니다~!!

-첫째날-
---<청년 작은 영화제>---
청년 작은 영화제에서는 자유롭게 앉아서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라라랜드>를 시청하였습니다. 방해가 되니 쉿~!

---<인문감성 북콘서트>---
SNS 스타작가 글배우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강연과 애절한 목소리의 차가운 니트의 감성 공연이 만난 북콘서트~ 지친 청년분들에게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였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또하나!! 북콘서트가 끝나고 글배우, 차가운 니트와 함께 진행된 기념사진!! 참여하신 분들 중 사진을 소장하시고 싶은신 분들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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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홈커밍데이>---
그간 청년재단과 함께했던 청년재단 가족들과 모여 이야기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즈탱고그룹 김이슬트리오의 달달한 재즈 공연을 들으며, 재단 그리고 개개인의 앞날을 응원하였습니다. 그렇게 청년 Week 첫째날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둘째날-
---<'일상 속 청년다움' 콘테스트 시상식>---
청년재단이 나아갈 사업 방향성 제시를 위하여 청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현 시대’의 ‘청년모습’을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한 영상 공모전이 지난 11월부터 진행되었습니다.
1차 사전심사와 2차 공개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의 작품들~ 모두 훌륭하였습니다. ( _ _ )
공모전 영상보기 클릭
---<청년교감 토크 콘서트>---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행동분석전문가로 출현한 스마트 바디랭귀지의 이상은 대표의 강연~
목소리, 단어사용 뿐 아니라 바디랭귀지의 중요성! 일상생활 뿐 아니라 면접이나 발표에도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을것 같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연으로 청년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청년 교류 맥주파티>---
둘째날의 피날레는 청년 교류 맥주파티였습니다. 청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서로 교류 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입니다.
맥주와 함께 맛있는 다과도 즐기고, 분위기를 업시키는 레크레이션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한껏달아오른 분위기를 더욱더 끌어올려 볼까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어쿠스틱 듀오 신길역로망스의 특별공연 Start~!!!
감성적인 무대와 신나는 무대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신길역로망스~ 오늘부터 Fan~~~
다음으로 이어진 순서! 재단에서 운영중인 빌딩숲학교 참여했던 이기화님과 아 카팔레로 Doo Wop 의 공연~
모두 즐거움으로 가득찬 시간이였습니다.
-셋째날-
청년 Week 행사가 드디어 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작가, 사업, 방송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류시형 작가의 토크콘서트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세계 무전여행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소통, 이해, 공감에 대한 메세지가 청년들의 가슴속에 깊게 와닿는 시간였습니다.
---<청년재단 토크쇼>---
다음 이어진 순서는 청년재단 토크쇼입니다.
멘토링사업 참여자, 청년학교 참여자, 청년일경험사업 참여자,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 관계자, 독일강소기업 해외인턴 참여자 분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재단의 사업에 대한 솔직담백한 후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여기서 뽀인트!!! 청년들을 위한 청년재단 사업들~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거~~
---<청년 Week 메인공연>---
이제 3일간의 대장정의 청년 Week 행사는 메인공연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연애의발견 OST '묘해,너와', '너무 보고싶어'/ 상류사회 OST '그러지 마요', '나에게 너무 슬픈, 봄사랑' 등 주옥같은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가진 디에이드의 공연으로 메인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참여한 청년들의 고민상담 시간에서는 디에이드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공감의 시간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공연은 공개 오디션 출신으로 유명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의 무대였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목소리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렇게 청년 Week는 그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청년분들을 위해 마련된 2019 청년 Week 행사. 참여해 주신 청년분들, 그리고 공연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청년,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입니다. 가장 빛나는 순간, 그 순간을 청년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