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멘토 특강 후기
닫혀진 취업문을 넓게 희망이 넘치는 멘토링이었습니다.
우선 이러한 멘토링의 기회를 주신 이윤선 교수님과 청년희망아케데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 임용고시를 보다가 취업의 문으로 막 돌아선 취준생 중 한명입니다.
임용고시라는 한가지 목표만을 보고 달려오다가 막상 취업의 문을 두드려보니 생각보다는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아주 사소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학점관리 문제부터 시작하여 어학관련 점수 및 자격증 획득 그리고 가고싶은 분야에 관한 자격증 공부, 나아가서는 최근 취업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NCS를 활용한 취업 준비까지 준비해야할 일들은 산더미 같은데 아직 갖추어진 사항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NCS를 집중적으로 해야하나? AFPK같은 금융자격증을 취득해야하나? 또한 대외활동에 집중해야하나? 와같은 수많은 고민들이 교차했었고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소개받고 이윤선멘토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멘토링을 하면서 다른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과 취준생들에게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추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해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무엇을 결정하는데 엄청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어서 생각보다 많은시간을 결정에 쏟고는 합니다. 그러다보면 공부하면서 집중력을 잃기도하고 혼자만의 생각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장점도 있지만 과도한 시간을 낭비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이윤선 멘토님께서 명쾌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또한 NCS라는 취업의 최근트랜드에 맞추기 위해 NCS홈페이지에 접속한저는 무엇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중단위 직무가 수십개가 있고 그 수십개의 중단위 직무에 하위소단위로 직무가 수십개가있어 결국 수백개의 직무가 있는데 그중에 제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찾는것은 운동장에서 바늘을 찾는것 많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때 멘토님게서 제가 가고 싶어하는 직무에 맞추어 그에 따른 소직무군을 추천하고 선택해주셨고 그 결과 저는 시간의 비효율적인 이용이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공부시간을 절약하고 취업준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발판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고민하고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더 큰 것을 얻고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청년희망아카데미와 이윤선멘토님과의 만남은 저로하여금 커다란 터닝포인트가 될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번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혹은 의견이 있으면 이윤선멘토님과 교류하고 의견을 듣고 저의 생각을 제시하면서 활짝 넓어진 취업의 문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희망아카데미와 이윤선멘토님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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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6-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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