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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동남본부, 현직자·구직 청년 만남의 장 ‘현직자 멘토링Day’행사 열어

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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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동남본부, 

현직자·구직 청년 만남의 장

‘현직자 멘토링Day’행사 열어

 

- 대기업/공기업/금융권 분야별 현직자가 청년구직자에게 취업준비경험과 노하우 생생하게 전해-

 

□ 청년희망재단(이사장 류장수) 동남본부는 3월 17일(토) 14시,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소재한 울산벤처빌딩(2층)에서 현직자 멘토와 구직 청년의 만남의 장 ‘현직자 멘토링Day’ 행사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취업한 청년들이 구직 청년들에게 생생한 취업준비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고취하여 일자리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ㅇ 취업준비생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분야의 현직자들이 멘토가 되어 생생한 취업준비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주고, 멘토별로 나뉘어 직무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갖는 등 2시간 동안 열띤 멘토링이 진행됐다.

ㅇ 이날 행사에 참여 한 6명의 멘토는 2017년 하반기 청년희망재단 동남본부 스터디/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에 입사한 울산, 부산지역 대학교 출신 청년들로 구성됐다.

 

□ 행사에 참여한 구직 청년은 “원하는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궁금했는데, 현직에 있는 멘토들의 취업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 또한 행사에 참여한 현직자 멘토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취업관련 팁들을 전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청년희망재단의 여러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하여 성공취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 청년희망재단 류장수 이사장은 “현직자 멘토링뿐만 아니라,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가로 검토하여 청년희망재단 동남본부가 울산, 부산, 거제 등 동남지역 청년층에 특화된 전문 취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희망재단 동남본부는 앞으로도 멘토·멘티 만남의 장인 ‘현직자 멘토링Day’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현재 청년희망재단 동남본부는 자소서·면접 컨설팅, 1:1맞춤형 취업상담, 모의면접, 온리원 열린채용, 스터디룸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재단 홈페이지(yhf.kr)에서 신청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