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보도자료

청년재단, 노동조합과 함께 울산 지역 청년들 위해 팔 걷어 부친다

19-11-28
첨부파일

청년재단, 노동조합과 함께 울산 지역 청년들 위해 팔 걷어 부친다.

 

- 청년재단, 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자동차지부, 현대중공업 지부 업무협약 -

- 비정규직, 중소 하청업체 종사자 자녀 및 실직 당사자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실시 -

-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 실현과 연대 범위 청년 대상으로 확대 -

 

□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김유선)은 11월 29일(금) 오전 11시 남구 무거동 청년재단 울산센터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자동차지부, 현대중공업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비정규직, 중소 하청업체 종사자 자녀 및 실직 당사자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은다.

 

□ 청년재단과 노동조합은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취․창업 역량강화 및 청년 삶의 질 향상 등 청년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맞춤형 지원사업은 획일화된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 삶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개개인의 니즈와 고민에 맞춰 말 그대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 조선 등 울산 지역 기반 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고민하던 청년재단과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 실현 및 연대를 고민하던 지역 노동조합이 뜻을 함께 모아 이루어 졌다.

 

□ 울산의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은 산업도시 울산에 특화된 맞춤형지원 사업이다. 울산은 대기업 종사자와 중소 하청업체 간 큰 소득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경험 및 기회의 불평등으로 대물림 되어가는 경향으로 나타난다. 최근 지역 산업의 침체와 상대적 박탈감까지 더해져 스스로의 힘으로 진로장벽을 극복하기 어려운 환경의 청년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은 취업시장으로 바로 진입하라는 요구에서 벗어나 청년이 장기적으로 사회안에서 안정적이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정서, 건강, 삶, 교육, 법률 등)을 바탕으로 자존감 및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경험들을 제공한다.

 

□ 내용은 진로 및 일자리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발굴하여, 심층상담 등을 기반으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지원한다.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등 정부지원사업 연계 △심리상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건강검진 및 식사비지원 △법률지원 등 애로사항 지원 등이 있다.

 

□ 청년재단 김유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재단이 지역 특성에 맞춘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산업도시 울산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하게 되었다. 이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 실현 및 연대의 범위에 청년도 포함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청년재단은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된 청년들의 어려운 부분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