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보도자료

청년재단, 코로나19 “청년지원대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3,000여명 지원한다!

20-04-13
 

 

청년재단, 코로나19 “청년지원대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3,000여명 지원한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미취업 취업준비생 2,000명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 청년맞춤형지원사업, 청년학자금플랫폼 등 사업 참여청년 약 1,000명 지원

 
 

 

 

□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김유선, 이하 ‘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청년층의 어려움 해소와 생활여건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청년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약 3,000명의 청년을 지원한다.

 

□ 재단의 이번 청년지원대책은 ▲취준생 긴급생활지원금 ▲청년맞춤형지원사업 참여청년 긴급생활지원 ▲청년학자금상환플랫폼 등이 포함되어있다.

‘취준생 긴급생활지원금’은 코로나19로 둔화된 채용상황에서 더욱이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취업준비생 2,000명에게 5만원(온누리 상품권)의 일시적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고용·산재보험 미가입자이다.

‘청년맞춤형지원사업 참여청년 긴급생활지원’은 ‘청년맞춤형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약 500명의 청년에게 5월부터 2개월간 40만원(20만원×2개월)을 식사비로 지원하며, 사업전용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청년학자금상환플랫폼’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금 상환의무가 있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난달 사업대상자 450명을 선정 완료하였으며, 취업 후 상환한 학자금대출원리금을 1인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ㅇ ‘취준생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4월 16일(목), 10:00부터 청년재단 홈페이지(www.yhf.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청년맞춤형지원사업 참여청년 긴급생활지원’과 ‘청년학자금상환플랫폼’은 기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 김유선 이사장은 이번 재단의 ‘코로나19 청년지원대책’이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원영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국민들께서 기부하신 기부금을 재원으로 청년들이 행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일자리지원에서부터 삶의 질 향상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1> 청년재단 코로나19「취준생 긴급생활지원금」 지원사업

<붙임2> 청년재단 코로나19「청년지원대책」안내